두번째 주제로 토론했던 IPTV 관련 회의록..

정말.. 그동안 참가하고, 봤던 어느 IPTV 토론보다 심도 깊지 않았나.. ^^;; 생각~


1.
주제 : IPTV의 비즈니스 전략과 사업모델

2. 일시 : 2007 12 29 () 오후 5 ~ 7

3. 참석자 : (시계방향)

미디어윌 김소연 (지상파DMB 서비스 기획 (원투원), 현재 IPTV 서비스 기획 담당.)

문화관광부 뉴미디어산업팀 박병우 팀장 (부서 입장 관계없음. IPTV 실무법안 정리.)

KTH 노윤미 (블로그 담당. IPTV 관련 허와 실 탐구 위해..)

5thweek 박성혁 (세상을 보는 또다른 시각.) - 사회 (http://mbastory.tistory.com/)

솔트룩스 김경임  (시맨틱 솔루션 회사.)

MBC 온라인기술부 손창원 (서기)

코어크로스 신병호 (79. 디지털케이블카드 CASS 칩 제조사. 전자 엔지니어) -

스마트플레이스 앤디 이병철

북스타일 마루날 박영진

 

4. 발제 배경 - 박성혁님

- IPTV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를 보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3 ~ 5개 이해관계자 존재. 3구분일 때 가. 서비스제공업자, . 콘텐츠제공업자, . 소비자/사용자 부분.

- 이중 서비스 제공업자는 H/W 공급자, 네트워크 제공자. 콘텐츠 사업자는 지상파방송/케이블방송 등으로 나뉘면 5개 이해관계자 존재.

- 크게 5개 부문의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측면에서 IPTV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

 

(박성혁)

- IPTV 시장의 딜레마 존재. 서비스 제공업체에서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찾지 못함. 콘텐츠 제공업자는 콘텐츠를 팔긴 팔아야 할 듯 한데, 기존 망에 대한 영향력 감소우려. 콘텐츠를 팔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음. 소비자는 내가 왜 IPTV를 써야 하는지 소구점을 찾지 못하고 있음.

 

(박병우)

- 시청자 입장에서 하나TV, IPTV가 소구력 있는가가 우선 문제. 콘텐츠 제공업자 입장에서는 망 입장에서 영향력 떨어진다는 입장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 홈네트워크 중심이 PC TV냐에서 핵심 상황에 왔음.

- 불법이든, 합법이든 콘텐츠를 이미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용자에게는 소구력이 없음.

- 상대적으로 IPTV 인터페이스는 불편, 콘텐츠는 부족.

- 결국 협업관계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

 

(박영진)

- 소비자 입장에서느 하나TV에 콘텐츠가 너무 없음. 지상파 3사의 콘텐츠가 다 올라와 있지 않음. 왜 써야 하느냐의 문제. 내가 볼 수 있는 시간에 볼 수 있다는 장점 존재. 반면, TIVO, 케이블 TV에 비해서는 큰 장점 없지 않나?

- 사용자 입장에서 인터페이스가 너무 어렵지 않나? 검색 등 기능 지원되었으면..

- 하나TV 볼만한 콘텐츠는 유료.. 다큐멘터리 등은 올라와 있지 않음. 12~24시간 홀딩 있음.

 

(손창원)

- 콘텐츠 사업자, 이중 지상파 방송 사업자는 '광고'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구조. IPTV의 경우엔 시간, 편성표 관계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 가정에서 '광고'를 스킵할 수 있음.

- 콘텐츠 사업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사업수익모델을 침해하는 IPTV에 부정적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음. , 1 6-7천억의 매출이 보전이 안되면, 혹은 감소분에 대한 보전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없으면 공급자체에 대한 당위명분을 세우기 어려움.

- 차라리, 몇십억 정도 매출 추가라면, 매출 포기를 하는 것이 방어논리에선 오히려 타당.

 

- 주파수 할당 및 MMS 등에서도 근원적 가치관의 문제가 존재. 미국의 경우, 내년 주파수 경매를 실시해 구글이 주파수 경매에 46억불을 쓰겠다고 발표. 국가내 시차가 존재하는 미국의 경우 전국 공통 네트워크망이 큰 실효가 없음. 하지만, 유럽의 경우 현재 DTV 전환에 따른 주파수 대역이 공공방송의 채널 확장으로 가고 있는 상황. 유럽과 미국의 방송/콘텐츠에 대한 정책이 다르기 때문. 주파수라는 공공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근원적 고민 필요.

 

- 망개방 이슈에는 정책 뿐 아니라 자본의 문제도 있음. 셋탑박스를 선납구매해서 사용자에게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뿌릴 수 있는 자본력이 받침되는 사업자가 기존 통신사업자외 또 있느냐 문제가 있음.

 

(박성혁)

- '망개방' 이슈가 서비스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와의 핵심 이슈임. 망개방을 안해줄 것으로 보고 있음.

미국 구글의 경우 IPTV 추진할 때도 망개방을 전제로 하고 있음.

- 콘텐츠 확보 자체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 메가패스TV, 하나TV의 콘텐츠 부족을 호소할 것.

- 초기 콘텐츠 제공업체가 권력을 장악할 것. 하지만, PC산업의 경우 소비자를 갖고 있는 채널과 R&D를 갖고 있는 채널로 권력이 갈릴 것처럼, 중장기적으로는 권력이 넘어갈 것.

- 콘텐츠를 비싸게 팔면 단기간에 돈을 벌 것.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KT, SKT가 자체제작을 시작할 것. 콘텐츠를 사긴 하지만 그럴 경우엔 비싼 돈을 들여 살 필요가 없음.

- 지상파 방송에서 IPTV로 권력이 넘어갈 것. 이 경우, 콘텐츠 업체는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

 

- IPTV는 기본적으로 인터렉티브라는데 강점. 콘텐츠 내 광고를 넣고, 이것이 쇼핑과 연결되는 방식에서 강력한 영향. '망개방'이란 전제가 되면, 이런 방식이 가능할 것.

 

(박병우)

- 방송사 입장에서 IPTV 문제에 추가로 MMS 이슈가 있음. 디지털 전환 후 남는 주파수 대역을 추가된 채널로 채우겠다는 것이 MMS 이슈. 지상파 방송사업자는 MMS로 다채널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것.

- 이는, 집에서 케이블이 아닌 안테나를 세우면 잡혀야 한다는 공시청망 복원과 연결. 하지만, 공시청망 복원이 국가자원활용 차원에서 효율적이냐는 의문.

- 공시청망 복원은 국가적 소모가 너무 큰 요인. 수도권내에서는 음영지역이 너무 커짐. 공시청망 복원 비용이 너무 커서, 시청료를 올리는 근거를 제시할 것.

- 이 비용을 사업적 '협업관계'로 망을 활용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 IPTV에서 '망개방' 이슈는, 기본적으로 네이버가 하나로, KT 등 망을 과연 임대할 수 있겠는가의 문제 (적절한 가격으로). IPTV 법안에서도 핵심적인 갈등은 사업자 구분을 서비스사업자 - 콘텐츠사업자 2구분으로 가느냐, 서비스사업자(네트워크)-플랫폼사업자-콘텐츠사업자 3구분으로 가느냐 하는 것이었음.

- 3구분은 '망개방' 환경을 전제로 하는 것이나, 2구분은 통신사업자가 플랫폼사업자의 역할까지 겸임하는 것. 또한, 네트워크 사업자간에도 자체 망을 갖고 있느냐, 임대하느냐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짐.

- 문제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길 기대하는 상황으로 현재 사업자들이 마케팅을 과대하고 있다는 것. 망개방 이슈가 풀리지 않으면, 사용자의 기대수준 만족시키기 어려울 것.

- 신규 사업자가 자신있게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함.

 

- 결국 IPTV에서도 핵심은 콘텐츠 사업자(지상파 등)의 광고제도를 어떻게 바꿔갈 것인가에 있음. IPTV에서도 광고를 보고 무료로 시청하느냐광고를 보지 않고 유료로 시청하느냐 등으로 갈릴 것.

 

(김소연)

- 미디어윌 IPTV 사업. 콘텐츠가 없다.. 드라마도 없다.. 만들 수 있는데, 자체제작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상황. 소비자 니즈 없음.

- 5-10년의 경쟁기간 동안 버틸 수 있을까?

- 소비자들이 봤을 때 콘텐츠를 '광고'의 스폰서를 받아서 보는 방식에 대한 관심 높음.

타겟층에 대한 답을 아직 못 얻고 있음. 내년 3월말까지 진입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나, 이미 많은 부분 니즈가 충족되고 있는 것 아닌가. 정보형 서비스에서는 한계가 있음.

 

(소비자 입장 - 김경임 등)

- IPTV는 내가 현재 보는 TV 상에서 바로 해당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 효과 있을 것. '시장'도 존재할 것.

- 미디어는 결국 '시간'이란 입장. 일드, 미드 등 콘텐츠가 어떻게 돌아다니냐면… P2P 불법으로 보고 있음. 아는 사람은 이미 불법에서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음.

- 소비자가 불법 시장을 버리고, IPTV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인가?

- 저작물 불법 콘텐츠는 이미 어느 정도 차단되고 있음. 일반 사용자는 콘텐츠 찾기 어려워짐. 음지가 충당되는 콘텐츠는 한계.

 

(신병호)

- 케이블TV를 보다가 볼 게 없어서 취소. 60-80개 채널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볼 만한 콘텐츠는 없음. 지상파만 보게 됨. 하나TV 시청. 아버지, 어머니 등은 하나TV를 원활하게 잘 사용하고 계심.

- 하나TV 콘텐츠 볼 게 많다고 생각함.. 사용자 만족도 큼.

- 현재 사용자에게 중요한 것은 핵심 가치를 찾아내서 제공하는 것. 개인화 등 사업모델이 중요하지는 않음. 하나TV 정도 콘텐츠와 사용성이면 일반 소비자들에게 만족..

 

(박성혁)

- IPTV를 개인소비로 볼 것이냐,가구소비로 볼 것이냐의 이슈. Household의 소비 구조로 감. 사업자는 개인 소비자를 구분하고 싶어함. 개인 소비행태를 알 때 훨씬 강력한 사업모델이 가능

- 현재는 개인화를 하기는 어려우나, 향후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IPTV에서의 개인화 모델로 갈 것.

- 개인의 니즈는 현재 기술로 가능하나, 개인화가 아닌 가구단위 서비스로 가고 있음. 내가 TV에 볼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

- Personal 단말과 홈네트워크가 같이 맞물려서 돌아갈 것. 소비자 단말이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될 가능성이 큼.

- 킬러앱은 휴대폰임. IPTV 단말에 리모콘을 주는데.. 휴대폰으로 TV 리모콘 역할 콘트롤하면.. 가장 파워풀한 기능을 할 것 (상호접속문제.. Unified communication 문제)

- IPTV에서 각 사업자들이 망을 다르게 보는 것이 문제. 방송망, 유선, 무선 네트워크도 결국은 같은 망

 

(이병철)

- 사업자 입장에서 해법이 나오기는 어려움. 홍콩, 이탈리아 외에는 성공사례가 없는 상황. 알카텔 등에서 IPTV에 사회성을 부여하는 방식을 두고 있음

 

 

5. 토론내용 요약발표

1) IPTV 실효성 문제

. 콘텐츠 공급자

- 지상파 및 케이블 : 기존 '광고' 수익모델을 가진 콘텐츠 사업자가 광고가 빠진 IPTV에 콘텐츠를 공금할 경우엔,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주파수 TV가 아닌 IPTV로 전환될 경우엔 기존 수익에 대한 침해가 발생

- 따라서, 연간 7천억에 달하는 광고매출을 IPTV에서 보전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이상, 콘텐츠 공급에 대해서는 최대한 막는 입장으로 갈 수 밖에 없음

. 서비스 사업자

- 한국은 콘텐츠 가격이 세계적으로 저렴한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콘텐츠 사업자의 이해관계로 비싼 가격으로 콘텐츠를 구매할 경우엔 단기 수익성이 없음

. 일반 소비자

- 비록, 불법 콘텐츠 등으로 TV 콘텐츠를 '시간'에 구애없이 다시 볼 수 있는 대체안이 있긴 하지만, 일반사용자에게 '하나TV' 수준의 콘텐츠와 편의성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

- 인터넷 등 각종 정보성,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중장기적으로 니치에서 사용자 수요가 있겠으나, 실제로 현재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중요한 것은 핵심 TV 콘텐츠의 다시보기.

 

=> 만약, 콘텐츠 사업자의 수익모델이 현재의 앞/뒤 광고 방식이 아니라 콘텐츠 안에 광고가 삽입된 PPL 등으로 전환되면, 훨씬 낮은 가격으로 콘텐츠 공급이 가능하고, 서비스 사업자도 이를 반길 것.

 

2) IPTV 망개방 이슈

- 결국 현재 네트워크 사업자가 플랫폼 사업자의 역할 까지 하는 구조가 아닌, 어떤 사업자든 쉽게 IPTV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제적, 정책적 지원이 선행되어야 함

- 망개방 이슈에는 물론, IPTV 단말기를 선구매해서 사용자에게 뿌리기 위한 막대한 자금이 있는 사업자만 가능한 문제는 있음

 

3) IPTV에서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

- 가구내 시청권이 아닌 개인의 TV 콘텐츠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인화된 서비스가 킬러가 될 수 있음.

- 개인화된 서비스에서는 TV를 콘트롤 할 수 있는 리모콘이 중요하고, '휴대폰'이 이 기능을 복합시킬 수 있음. 따라서, 유선/무선을 함께 갖고 있는 SKT/KT에 유리한 상황 전개될 것으로 예상.

- 결국, 광고를 보고 콘텐츠를 싸게 보려는 사용자와 유료로 광고를 보지 않는 사용자로 분리시키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

 

4) 기타

- 결국 지상파 방송 사업자의 MMS 사업, 공중망 복원 (MATV)와도 연관. 이는 방송의 공영성 vs 방송 상업성과도 연관되어지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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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주최하는 난상토론회를 다녀왔다.

참.. 블로그에서만 보던 여러 이름들이 눈앞에서 살아 숨쉬고 말하는게 너무 신기.. ^_^~

즐겁고 재밌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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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 블로그의 미래와 블로그 마케팅

2. 관련이슈

- 블로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해외사례를 통해 바라 본 블로그의 미래

- 한국의 블로그와 미래

 

3. 참석자 (시계방향)

둥이맘 문성실

미디어포스 송민섭 (paperon.net) - 사회

피플투 이원탁 (가치교환 SNS 사이트 운영) - 문자 감사드립니다.

화니 김환 (khn97.tistory.com)
MBC 온라인기술부 손창원 (서기)

TNC 김효진 (블로그마케팅) 기업의 입장과 블로거의 입장이 다름

전자신문 최순욱 기자 (통신 - 인터넷 전 담당) - 블로그의 미래가 그렇게 장밋빛은 아닐 듯..

삼성전자 김윤수 (블로구 운영. 세이하쿠. 블로그마케팅 관심. 차세대 웹 관련 기기 연구소)

플루토미디어 조용석 - 인턴 중

 

4. 주제발의 배경설명 (문성실님)

- 파워 블로거, 성공 블로거 사례 중 하나이지만, 장밋빛 블로그의 미래가 그려지지는 않음

- 외국사례와는 잘 안맞는 측면이 있고, 블로그에서 마케팅하는 부분은 스스로도 제한적임.

-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도 마케팅과 연관짓지는 않았음. 자신의 얘기를 일기처럼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마케팅과 연관 지어졌음.

-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는 인생을 바꿔놓은 블로그의 미래 등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 발의

 

5. 토론내용 요약

(송민섭)

- 자신의 이름을 건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 동기로 시작. 개인적 의견을 올리고 했는데, 노출이 되기 시작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의 제재를 받기도 함.

- 홈페이지는 기관, 학술단체에서 시작. 블로그는 호스팅을 써서 쓰게 됨. 현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어떻게 연결시킬지 고민.

- 2007년 블로그를 바라보는 관점 외에도 2008년 미래의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각과 블로그 스피어에 바라는 점에 대해 토론했으면.

 

- 향후는 일반 사용자들이 이끌어서 기업을 이끌어가는 상황이 될 것. 2003년 블로그와 현재 블로가 달라짐.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됨으로 2008년에 큰 변화가 예상

- 싸이월드 등 일정 웹기업이 주도하는 그림으로 다시 가지 않나하는 점이 의문.

 

(최순욱)

- 블로그의 미래. 블로그스피어 자체가 현재보다 확대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 지금 현재 상황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임. 현재보다 폭발적인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인가?

- 이번 대선에서 블로거들의 제한적 영향력을 보더라도 영역에 한계가 있을까?

- 블로그의 질적 성장은 예상되지만, 블로그 자체가 혁명적인 미디어의 도구로 재편되기에는 한계.

 

- 블로그 영향력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포털에 검색 DB 오픈을 요구하나, 이는 무리한 측면이 있음. 기본적으로 네티즌들은 네이버를 많이 욕하면서도, 네이버를 계속 사용함.

- 사기업인 네이버에 DB 개방을 요구할 수 있는가? 현재 네이버는 검색사업자가 아니라 포털 사업자로 봐야 함. 포털 사업자로서 자체 콘텐츠 검색에 무게 중심을 주는 것이 당연.

 

- 현재, 한국 블로그에는 '목적성 블로그'가 많음. '', '책읽기' 등의 목적성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특성.

- 2007년 가장 큰 화두였던 '애드센스'만 해도, 애드센스가 블로그 광고 시장을 장악하다 영역을 축소하니 여러 블로거들이 타격. 수익구조를 애드센스가 아니라 다양하게 가져갔으면 함.

- 해외 전업 블로거 등의 경우 강연 등으로 수익을 거두기도 하는데, 단순 블로그 광고 외 수익모델 다양화가 필요함.

 

- 블로그마케팅과 관련해서는, 돈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돈을 목적으로 상업적으로 블로그가 운영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

 

(김윤수)

- 블로그 이전 한 사람의 얘기가 열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면, 현재는 블로그를 통해 1천명으로 확장될 수 있음. KT 인터넷 공유기 제재 관련 KT입장에 대한 옹호 글을 블로그에 썼더니, 이슈가 되어서 공격을 많이 받았던 사례.

 

-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해서는 블로거의 진정성이 중요. 기업 스폰서를 받더라도.. 제품에 대해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있어야,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 검색포털의 DB 공개 관련해, 2007년 들어 네이버 블로그 이용률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음. ,장기적으로는 우수 콘텐츠를 반영못하는 포털, 검색 사이트는 이용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김효진)

- 현재가 블로그스피어의 양적 최대치일 수도 있을 것. 향후, 블로그의 성장은 양이 아닌 질적 성장에 기반할 것으로 예상.

 

- 블로그 마케팅 관련해서는, 정보가치가 없는 글이 마케팅적 목적으로 기업의 입김으로 의도적 띄우기가 되어서는 곤란. '돈벌기'위해 블로깅 하는 것은 문제 있다는 시각.

- 오히려, 좋아하는 기업, 신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함께 일한다는 관점이 중요.

- 기업 홍보실 등에서 아직까지도 블로그 란 말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음을 . 일반 인지도가 낮음. 블로그 스피어가 발전한 만큼 일반이 따라잡지 못한 상황. 블로그에 대한 광고게재보다,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란 관점으로 접근해야.

- 하지만, 점차적으로 기업 홍보실 등에서의 인지도 등은 나아지고 있음. 현재는 앞선 기업 홍보실에서는 많은 관심. 결국, 블로거들이 양심적인 글을 써서 '좋은 기업'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으면..

- 좋은 블로거에게 좋은 스폰서만 연결시켜줘도 큰 도움이 될 것. 현재 목표는 좋은 콘텐츠를 갖고 있는데 사용법이 어려워 블로깅을 못하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것.

 

(문성실)

- 처음 취미로 시작한 것이, 사람들이 지켜보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더 노력해서 스스로도 발전한 것. 블로그는 자신 발전에 대한 계기가 됨.

- 문제는 이런 양적인 성공사례만을 보고 따라하는데 그만큼의 반응이 안나와 쉽게 포기하는 것.

 

-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 블로거 개인으로서 상당히 조심하는데도 비판의 대상이 될 경우가 많음. 블로그 마케팅과 접목되는 순간, 블로그에 내가 올리는 글이 변질되어서 정보가치를 상실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측면 우려.

 

- 홈쇼핑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런 경우엔 상품의 단점에 대해서 얘기할 수가 없게 됨. 하지만, 이미 블로그 글을 읽는 사람은 블로거가 쓴 포스팅이 상업적 목적인지 아닌지 판별.

 

- 국내에서는 전업 블로거로 활동하는 것이 어려운데, 가장 큰 이유는 시샘과 비판 때문. 사람들은 계속해서 절대 순수한 선의를 갖고 블로거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운영하고 글을 쓰기만을 바라는데, 블로거가 들이는 노력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 경향.

 

 

(손창원)

- 국내 블로그가 IT, 기기 등 너무 특정분야에 치중된 얘기만 하고 있지 않나 생각. 블로거 참여의 대상을 현재보다 훨씬 더 넓히는 것이 핵심. 연봉 1~2억 받는 소수 정보/재화 독점층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함으로써 사회공헌을 하고,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교환도구로 블로그가 작용하길 기대.

 

-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지 않음. 특정 기업 및 특정 상품을 위한 글만을 쓰는 블로그라도 정보 자체가 가치 있다면 가치있는 활동. 과거 기존 방송, 신문 등에 상업성 연결을 막았던 이유는 매체 자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

- 그러나, 블로그는 이런 한정된 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블로거가 너무 상업적으로 흐른다면, 다른 대안이 되는 블로그로 옮겨갈 수 있으며, 이런 선택이 무제한적으로 가능.

 

- 다만, 기존 신문, 방송 등 매체는 기자, 광고국 등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 기업주의 입김을 막을 최소한의 장치가 되어 있으나, 1인 미디어 블로그에서는 이런 보호장치가 없다는 문제는 있음. 블로거의 위험이 극대화될 우려.

 

- 블로그의 미래가 좋을 지는 불확실. 하지만, 미래가 좋았으면 좋겠음. 초등학교 때 일기쓰기 권장. 혼자 일기 쓰기는 재미없음. 블로그 글을 쓰면서 개인의 생각 능력, 정리,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발전하기 때문이런 블로거들이 많아지면, 기본적으로 국가경쟁력에도 도움되는 것 아닌지.

 

(김환)

- 블로그가 특정 분야에 치우친 것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음. 디카에 대한 글을 쓰며, 이것이 여러 사람의 관심을 받고 도움이 되어 블로그로 확대. 처음 디카에 대한 글을 쓸 때는 주변사람들이 디카 자체를 몰랐던 시기. 자연스럽게 확대 발전되는 것 아닐까.

 

- 블로그 마케팅이 세부적으로 분리될 필요가 있음. 기업이 직접 진행하는 블로그 마케팅 vs 배너광고를 블로그에 게재하는 방식 vs. 바이럴 블로그 등

- 제품리뷰를 하며 기업에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받고 쓰면, 리뷰의 객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 하지만, 이외 여러 블로그 마케팅은 괜찮지 않나.

 

(이원탁)

- 현재 블로그스피어는 아는 사람의 잔치란 느낌이 있음. 양적 성장은 정체된 반면, 일부 '빅 마우스'에 너무 치중된 감.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는 것이 문제.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를 발굴해서 키워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함.

- 카메라, 휴대폰 구매시 세티즌 등이 제품 리뷰를 참고하는데, 블로그가 이런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

- 블로그 마케팅 관련, 외국의 경우 배낭여행 가서 글을 써서 포스팅하면, 여행사에서 리워드를 받게 되고 다시 배낭여행을 떠날 자금을 벌게 되는 선순환 구조. 이런 구조를 만들기 위한 블로거 개인, 개인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함.

 

(조용석)

- 전업 블로거. 해외에서 활동중인 전업 블로거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이 질적인 성장의 전제조건이 아닌가? 블로그를 하는 것, 운영하는 것, 알리는 것이 더 쉬워졌으면 좋겠음. 서비스형 블로그보다 설치형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 (비용, 사용성 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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